소환 |
"소환에 응해 찾아왔습니다. 아처의 서번트, 세이 쇼나곤이라 하옵니다. 이미 붓을 놓은 몸이긴 하지만, 이 넘치는 지식이 도움이 될 일도 있겠지요. 잘못 되더라도 책임은 못 지지만요, 오호호호호. 그럼...... 인사는 이 쯤이면 되려나? 앞으로도 잘 부탁해, 짱마스(ちゃんマス)!" |
마이룸 |
기본 | "나(あたしちゃん), 완전 한가하거든? 이럴 때에는 방에 처박혀 있어도 어쩔 수 없다고! 우선은 행동 개시ー! 재밌는 거 찾으러 가자고♪" |
"싸우는 거, 그닥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지. '일하코 싶쥐 않쑵니돠'같은 게 아니라, 다른 할일이 잔뜩이라서 말이지...... 응, 같이 놀아주면 의욕 생기겠지!" |
"정말로 어려울 때면, 제대로 부르라고? 나, 진검 승부의 위기라면 1초만에 뛰어올 테니까. 뭐, 의지가 안 될지도 모르지만...... 아니, 오히려 의지하라구! 그 점, 잘 부탁해." |
"내가 좋아하는 것? 에, 그걸 물어보게~? 이야기, 겁나 길어질 텐데 괜찮아......!?" |
"싫어하는 것? 음ー, 그야 잔뜩 있지? 근데말야,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, 그런 건 죄다 잊어버린단 말이지ー후하하하! 짱마스는 어때? 싫어하는 거 생각하느라 머리가 꽉 차지는 않아?" |
"짱마스는 만약 손에 넣으면 뭘 빌 거야? 내 소원은 말이지...... 음, 뭐 안 이뤄져도 돼. 만약 줍는다면, 짱마스한테 줄게." |
인연레벨 전용 |
1 | "호칭! 세이쇼 나곤이 아니라, 세이 쇼나곤이야! 친가가 키요하라(清原)였으니까, 세이(清) 자를 빼고, 남은 건 관직명인 쇼나곤(少納言)! 근데 딱히 내가 쇼나곤이었던 것도 아니라...... 음, 귀찮아. 나기코 씨라 부르라구?" |
2 | "왜 아처인 거냐고? 아니, 몰라. 나도 몰라. 축국(蹴鞠)은 좋으니까 딱히 상관없지만 말야? 짱마스도 참, 사소한 거 신경쓰면 지는 거라구? 우하하하하하!" |
3 | "요새 떠올린 게 있는데 말야. 궁정에 있을 때, The 문학소녀! 라는 느낌의 무지하게 예쁜 여자애를 봤거든? 우와 대박ー 친구 되구 싶어ー!라고 했더니, 결국 그 뒤로 못 만나서 말이지. 아니 진짜, 어디 사는 누구였을까......" |
4 | "짱마스는 말야...... 굉장히 소중한 걸 잃은 적은 있어? ......응 ......그래, 그런데도 열심히 해왔네...... 난 안 되겠더라. 하얗게 불태웠다 해야하나, 끝까지 해냈다 해야하나, 지금은 그야말로 여생의 한가운데...... 이런 식으로? 두 번 다시는 붓을 잡을 일은 없다고, 왠지 모르게 생각하는데, 언젠가 다시, 쓰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될 듯한, 그런 무언가를 만날 수 있으려나...... |
5 | "여기는 재미있는 게 너무 많단 말이지ー. 사진으로라도 안 남겨놓으면, 조금씩 잊어버리겠어. 그래도, 모두가 소중한 추억인데, 하나도 빠뜨리고 싶지 않은걸. ......그야, 내가 새롭게 뭔가를 써서 남긴다면, 그건 분명...... 농ー담이야! 우하하ー!" |
상호작용 대사 | 무라사키 시키부 | "이야ー, 무라사키 시키부야, 무라사키 시키부! 이런 데서 만나다니 운명이 안 느껴지니!? 뭔가 감동적인 이벤트도 있었던 느낌이 드는데, 이건 이미 친구라 해도 과언이 아닌거 아냐ー!? ......에? '무라사키 시키부 일기'? 하하하하! 이런 걸, 츤데레라고 하는 거야, 짱마스ー" |
오사카베히메[2] | "카베 좋지ー, 오사카베히메. 일본의 서번트고, 거기다 작가라나 봐! 그렇다는 건 이미 마음이 맞는 게 당연하잖아! ......음ー, 근데 찾아가면 돌아가 돌아가! 라면서 물건이 날아온단 말이지ー. 헤헹ー, 부끄럼쟁이 녀석." |
스즈카고젠 | "스즈카 선배 쩔어요ー! 완전 신이에요ー! ......에, 진짜로 신님? 실화? 근대 진짜 멋진걸. 신도 참, 마이크를 전혀 놓질 않네. 다음엔 짱마스도 같이 가자! 내구 노래방!" |
여왕 메이브[3] | "이거 봐봐 짱마스, 자, 네일아트! 메이붓치가 해준 거야ー. 무쟈게 불평하긴 했지만, 왠지 모르게 남을 잘 봐준단 말이지ー. 그리고, 연애상담에 들어가거나 해서ー...... 어, 쟤 여왕이야? 실화?" |
에미야 | "애들을 선동해서 식당을 습격하고 그리고 간식 강탈...... 누가 범인인가 하면, 뭐 나긴 하지만...... 근데 그 붉은 사람 그렇게 화 안 내도 되잖아! 하도 정좌해서 멍들었다니까. 쟤, 분명 생전시절엔 학교 선생인가 뭔가였을 거야, 응." |
미나모토노 라이코[4] | "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측근, 겐지 씨의 우두머리...... 왠지, 얼굴 마주치면 어색하단 말야ー. 거기다 가까이서 보면, 어쨌든 박력이 굉장하다 해야하나. ......뭐가 들어있을까, 안에." |
이바라키도지[5] | "아까말야ー, 식당을 지나갔더니 오에야마의 오니가 애들하고 같이 간식 먹고 있었거든! 하ー, 어떻게 된 거야 칼데아." |
슈텐도지 | "아까말야ー, 목욕탕 들어갔더니 오에야마의 오니가 술 마시고 있었거든. 하ー, 어떻게 된 거야 칼데아." |
메피스토펠레스 | "방금, 통로에 악마가 있었는데! 저 패션 센스 완전 쩔었어! 진심 리스펙트라니까! 어느 가게에서 샀냐고 물어봐도, 기업 비밀이라고 안알랴줌해서 말야ー. 그래도 사탕 받았어. 저 친구 착한 악마잖아!" |
에드워드 티치 | "쿠로히도 웃기단 말이지~. 얼핏 보기엔 무서운 얼굴에 안 맞게 꽤 괴짜인 아재라니깐. 여러 책을 갖고 있다나 해서, 방으로 놀러가고 싶다고 했는데...... 어쩐지, 전력으로 거부당했단 말야~. 어째서?" |
게오르기우스 | "게오게오...... 가 아니라, 게오르기우스 선생님께 사진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말야, 광채가 대단해. 눈부시게 빛난다니까. 예를 들자면 이렇게, 3턴 정도 무엇이든 받아내줄 듯한 품의 넓이를 느낀단 말이지! 나, 진심으로 제자 입성해볼까......" |
기간 한정 | 마스터 생일 | "엣? 생일......? 그런 건 먼저 알려달라구ー! 아무것도 준비 못 했잖아ー! 음ー...... 뭐, 그럼...... 축하해? ......내년엔 반드시 굉장한 거 준비할 테니까! 각오해두라구!" |
이벤트 기간 | "대박사건이야ー, 짱마스, 이벤트야! 에, 무슨 이벤트냐구? 아니 몰라도 완전 대박일 거라니까, 분명. 자, 자, 빨리 안 오면 두고 가버린다~?" |
강화 |
레벨 업 | "레벨업 감사함다! 브이브이!" |
"예ー이! 기분 업해뽀요ー! ......아니, 뽀요는 뭐야." |
"싫어...... 내 레벨, 너무 올라갓......?" |
영기재림 | 1차 | "어때, 마스터! 귀요미+귀요미=더 귀요미의 극치! 하으ー, 이건 이미 범죄잖아! 너무 귀요미라서 죄라니께...... 큰일이다, 나 잡히겠어...... 으으, 짱마스, 주에 한 번 면회 와줘야 돼......?" |
2차 | "자, 바뀌었다ー...... 아니 안 바뀌었잖아!? 에? 바뀌는 건 이 다음? 그런 건 진작 말하라구ー" |
3차 | "끄에ー, 설마 또 이걸 입는 날이 올 줄은...... 상관없어, 이걸 질질 끌어서 칼데아의 복도가 번쩍번쩍하게 해 줘야지. ......에? 의외로 어울려? ......데헤헤ー, 고마워." |
4차 | "이렇게까지 해 준 짱마스에게 보여줄게. 이것이, 나의 보물들. 하나하나에 추억이 쌓인, 나의 증표. 분명 앞으로도 늘어나겠지만...... 제일 소중한 건, 여기엔 없어. 그래도, 지금은 외롭지 않아. 함께 있어줘서 고마워, 마스터." |
전투 |
전투 개시 | "준비는 오케이? 기분 업해서 가보자ー!" |
"기운 넘치게 가 보자, 짱마스!" |
"킥오프!" |
"에~, 진짜로 하게~?" |
카드 선택 | "체키랍!" |
"그거지!" |
"오케마루(おけまる)ー!" |
공격 | 통상 공격 | "아랴~, 오ー우!" |
"견우성, 금성, 별똥별!" |
"자ー, 빙글빙글!" |
"어서옵쇼ー!" |
"웨ー이, 웨ー이♪" |
"으~리리리랴~!" |
EXTRA 어택 | "여기가 네녀석의~, 골이다!" |
"헤이안~ 빔!" |
피격 | "아다다다닷...... 타임타임!" |
"끄엑!" |
"진심 무리거든요~!" |
"아얏!" |
스킬 사용 | 통상 모션 | "어떠냐!" |
"뭔가 왔다ー!" |
"이거 대박 아님!?" |
특수 모션 | "니히히ー" |
보구 | 보구 선택 | "멋진 구석을 보여 줘야지!" |
"푸쳐핸섭!" |
"헤헤~, 조아조아 넘므조아~♪" |
보구 발동 | "봄은 새벽, 여름은 밤, 하나같이 이 세상은, 몹시 아릅답구나! 모조리 칠해라, 마쿠라소시! 『마쿠라노소시・춘서초』!" |
"가을은 석양, 겨울은 아침, 세계는 오늘도, 몹시 emo하구나! 반짝이는 최고ー! 『마쿠라노소시・춘서초』!" |
"반짝반짝한 것, 두근거리는 것, 몸은 썩더라도 영원히 있으니! 영원무궁! 『마쿠라노소시・춘서초』!" |
"봄은 새벽...... 아 이젠 귀찮아! 앗, 그렇지, 교토 가자. 어서 오세요 교토...... 환영해요 교토......! 부부즈케[6] 맛있어ー! 신난다!" |
사망 | "큰일이다니엔(やばたにえん)......" |
"괴롭다니엔(つらたにえん)......" |
"짱마스~, 미안~" |
"아아...... 테이시 님께서 손을 흔드네......" |
전투 종료 | "네~, 다들 수고했엉!" |
"이것이 우정의 힘이다! 어? 아냐?" |
"하나같이 세상은, 몹시 emo하구나!" |
"수고~. 돌아올 때 편의점 들러야지♪" |